↑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 : LG디스플레이] |
행사에는 머크(Merck),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 니또(Nitto), 동진 쎄미켐, 이데미쯔 코산(Idemitsu Kosan), 스미토모(Sumitomo)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협력사 17곳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가 LCD를 넘어 OLED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갈 수 있는 것은 R&D 협력사의 값진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 "OLED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 끊임 없는 교류와 협조, 이를 통한 상호 성장의 선순환"을 당부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LG디스플레이 테크포럼 행사는 LG디스플레이가 R&D 분야의 협력사와 개방형 혁신 관점에서 미래 신기술 발굴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의 기술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아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회를 모색하고 L
LG디스플레이는 대형 및 소형 OLED 투자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함께 대규모 OLED 신규 투자를 위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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