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K플래닛] |
이 서비스는 '스마트하게 돈 버는 지갑'을 내세워 모바일 지갑에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증권사 계좌 개설과 CMA, 체크카드, ETF/펀드 등 상품가입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같은 금융 추천과 운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은 앞서 SK증권과 업무제휴를 맺고 금융상품과 최신 투자정보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시럽월렛을 열고 증권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발급과 CMA가입 시 특별금리로 3.5%(6개월 간, 최대 500만원 한도)를 받게 된다.
AI 로봇이 투자 성향 분석과 투자위험을 판단해 수익율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도 가입할 수 있다.
표수영 SK플래닛 커머스영업1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모바일 지갑이 쇼핑에 필요한 알짜 정보와 혜택을 받는 '쓰는' 생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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