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영훈 제일헬스사이언스 이사와 도근호 스포티즌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제일헬스사이언스] |
협약에 따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스포티즌 소속 골프·축구·테니스·격투기 선수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손상 피부 치료 밴드, 아쿠아, 드레싱 등을 제공한다. 관계사인 제일H&B는 선블록 등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헬스케어 지원까지 강화된다면 스포티즌이 추구하는 토탈 스포츠 매니지먼트 서비스 구축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측은 "독보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력을 펼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일상 속에서 체계적인 헬스케어가 이뤄져야 시합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국가대표급 선수들에게 최고의 제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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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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