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한국과학기술원(KIST)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과 손잡고 다음달 20일 암병원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보건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노출 평가에 대한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유해 생활환경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내외 공기오염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 1부에서
2부에서는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방법 △유전체 변화 △다차원 오믹스분석 등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분석하는 최신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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