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A350 3호기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 직후 도입식 행사가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이달 3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장거리 노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A350은 장거리 노선인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며, 겨울부터 인천-런던 노선에도 투입된다. 중단거리 노선으로는 ▲인천-오사카 ▲인천-하노이 ▲인천-마닐라 ▲인천-상하이 노선에 운영 중이다.
현재 개발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까지 A350을 4호기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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