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통해 SK텔링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날 열린 양사 이사회에서 SK텔레콤은 현재 보유 지분 85.86% 이외 나머지 지분 전량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SK텔링크는 자사주 5.55%를 소각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SK텔링크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1.0687714이다.
SK텔링크 소액 주주의 보유 지분 전량은 현금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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