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총 7억 5천만달러 규모 발전소 2기의 건설권과 운영권을 수주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재훈 2차관이, 매일경제신문이 자카르타 현지에서 여는 매경 인도네시아 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이 수주한 2기의
중부발전 관계자는 9월쯤 전력 구매 계약을 거쳐 12월에 용지조성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발전소 건설후 우리측이 30년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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