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졸레드론산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1년에 한 번 투약하면 되고,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 예방 등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권인수를 통해 대웅제약은 제품라인업 강화와 함께 안정적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200억원이다. 졸레드론산의 지난해 매출은 IMS헬스데이터 기준 81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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