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이 전시 제품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
이동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문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3만 5천여명의 관람객과 1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제품경진대회에는 ▲가위 없이 자를 수 있고 자국이 남지 않는 마스킹테이프 ▲종이 150장을 한 번에 뚫을 수 있는 천공기 ▲연필깎이·터치펜·연필을 하나로 만든 스마트 터치펜슬 ▲점착메모지 M포스지 등 독창적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 이동재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앞줄 왼쪽 넷째)이 참가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
이날 전시회를 찾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대형마트에서 문구류를 판매하는 문제
이날 행사에는 최수규 차관을 비롯해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영각 중기중앙회 전무이사, 이동재 이사장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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