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집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은 광주에 사는 60대로, 무려 987채의 주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는 18만 2천 명으로 이들이 갖고 있는 주택은 64만 4천 채. 평균 3.5채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많은 주택을 보유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개인 사업자의 경우 대부분 집을 한 채 사서 전세를 놓고,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다시 집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