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종근당예술지상 기획전 포스터 |
이번 기획전은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2015'의 작가로 선정된 안경수, 이채영, 장재민 3명이 지난 3년간 창작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완전하면서도 낯선 세계와의 조우'라는 부제 아래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3명의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로 선정된 후 창작 지원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안경수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돼 기획전을 열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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