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사장님패키지, 예비 사장 6000명이 관심 보여"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일 소상공인을 겨냥한 'U+사장님 패키지'를 출시한 이후 총 6000건의 매장 통신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이 매장 특성에 따라 필요한 통신상품을 선택해 패키지화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부터 다수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41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9월 14일~16일),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9월 29일~30일)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보다 많은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격려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소개하고 통신상품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과의 접점 기회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