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결연식에는 백용천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주광위앤 네이멍구자치구 교육청 대외합작교류처장,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내 급여기금 일부를 활용해 컴퓨터 10대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교육용 기자재를 학교에 지원했다.
또 현직 중국인 캐빈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특강을 열고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항공사 중 처음으로 지난 2014년 7월 주 2회 전세기로 인천-후룬베이얼 노선에 취항해 3년 간 40편을 운항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