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중앙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간 화해 분위기가 급속히 조성되면서 한국과 쿠르드 자치정부가 맺었던 유전개발 계약에 긍정적인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라크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했던 쿠르드 자치정부와 외국기업의 독자 석유개발 계약에 대해 쿠르드 자
앞서 이라크 석유부의 원유개발 입찰을 통과한 35개 기업의 명단에는 쿠르드 자치정부와 계약을 맺은 한국석유공사 등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라크 석유부는 다른 기업의 제출자료를 검토해 더 많은 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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