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 CEO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8차 한상대회 개최지 후보지로 단독 신청한 인천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한상대회를 유치해 인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적인 물류, 금융 도시로 발전하는 데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특히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7차 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의 승은호 회장을 선임했으며 천용수 세계해외무역협회 회장 등 5명의 한상CEO를 공동 대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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