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숙면과 디자인 모두 잡은 싱글 침대 제품군 선봬

↑ 싱글 침대 '네드(Ned)'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싱글 침대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싱글침대 제품군을 25일 선보였다.
시몬스의 '네드(Ned)'는 고급 패브릭을 적용해 이중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헤드보드로 월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D2178'은 전용 협탁을 헤드보드에 직접 결합해 좌우 중 원하는 곳에 비치할 수 있다. 블록 쿠션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의 '뎀나(Demna)'는 베드벤치 타입의 패브릭 프레임으로 별도의 협탁 없이 프레임을 활용한 수납이 가능하다.

↑ 싱글 침대 '로피(Ropi)'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자녀들을 위해 시몬스는 클래식 무드에 심플한 디자인이 더해진 침대 프레임 '아로(Ahro)', 로맨틱한 무드가 보다 강조된 프레임인 '로피(Ropi)' 등을 내놓았다. 더스티핑크, 민트그레이, 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부부가 사용하는 침실을 트윈 베드 형식으로 바꾸려는 이들을 위해 특급 호텔의 트윈 베드 룸을 연상시키는 'F2178N' 등을 출시했다. 싱글베드 사이에 협탁을 연결 배치해 개인 공간을 유지하는 동시에 침실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