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6.1% 급증한 것으로 나왔다.
S-OIL은 올 3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분기 동안 매출액은 5조2118억원, 영업이익은 55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았다.
3분기 매출액은 공장 최대가동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11.7% 증가했다. 계절적인 비수기이지만 견조한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5조770억원, 영업이익은 1조40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