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진형 기자] |
이번 4회차 자사주 매입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해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71만2000주, 우선주 17만8000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2017년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3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이번 4회차로 2017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완료될 예정이
구체적으로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우선주 25만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우선주 22만5000주, 3회차에 보통주 67만주·우선주 16만 8000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이는 약 7조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또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7000원의 3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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