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G] |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내년 2월까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유명한 원화 작가 퀀틴 블레이크(Quentin Blake)의 전시가 열린다.
지하 4층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모티브로 한 영화 '러빙 빈센트'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재현한 고흐의 작품 130여점을 화면에 담은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독립영화
프로그램명은 '튼튼이의 춘천 모험'이다. 참가자들은 독립영화 '튼튼이의 모험'을 만든 고봉수 감독, 주연배우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춘천 골목길 투어, 영화 관람,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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