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부 부장(왼쪽 첫 번째)이 강윤례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기원하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녹색어머니중앙회 17개 지역회원과 경찰청·교육부 관계자 등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에 대한 감사패 시상, 결의문 낭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 협약식을 맺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보행지도 물품인 깃발과 안전봉을 지원하고, 등하굣길 응급상처 치료에 필요한 용품들이 담겨있는 구급가방을 후원하고 있다.
또 최근 교통 사고 발생의 주요 요인들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리기 위한 교통안전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 스티커에는 보행 시 휴대폰 사용금지, 횡단보도에서 좌우 살피기 등 교통 안전 메시지가 개그맨 양세형의 위트 있는 이미지와 함께 담겼다. 양세형은 마데카솔의 광고모델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 아이들의 등하굣길에서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인 활동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 슬로건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과 교통사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유소년 축구·리틀야구 대표팀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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