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는 행복 경영의 개념을 도입하고 회사에 적용해 실천해 온 조 대표의 그간 모든 노하우를 정리해 공개한 사례집이다.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내가 꿈꾸는 회사를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과 경영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1999년 휴넷을 창업한 조 대표는 2003년부터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 경영'을 주창해왔다. 세계 석학과 CEO들의 명언을 경영 에세이와 함께 정리한 무료 메일링 서비스 '행복항경영이야기'를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도서 '행복 경영'을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행복경영 기업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행복한경영을 설립하며 행복경영 이념 전파와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조 대표는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을 회사에 적용하며, 행복경영이 한국 고유의 경영모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회사가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경영이 많은 기업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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