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l&C 캐나다 칸스톤 생산공장 |
칸스톤 제2생산라인은 연평균 55만m²규모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이 이뤄질 경우 한화L&C는 기존의 캐나다 제1 생산라인과 국내 세종공장을 포함해 연간 최대 165만m²수준으로 생산량이 대폭 증가하게 된다.
한화L&C 관계자는 "제2생산라인에는 최신 로봇시스템이 적용돼 정교한 디자인을 가미한 긴 흐름무늬 패턴 구현이 더욱 쉬워졌다"며 "천연 대리석의 색과 질감을 완벽하게 구현, 천연 대리석보다 더 천연 대리석 같은 프리미엄 '칸스톤' 제품 양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화L&C는 우아함의 대명사인 '칼라카타' 패턴을 비롯해 약 20여종의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주력하면서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또 "다음 달 미국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1차 품평회를 거친 후 내년 1월 개최되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201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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