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지난 2∼3월께 이 회사의 온라인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서 훔친 아이디로 접속해 돈을 요구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해 10여명의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범인은 도용한 아이디로 접속해 메신저 상에 연결된 친구나 선·후배에게 갑작스런 사고로 위장,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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