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TechUP+) 프로그램 시즌 1 데모데이 현장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
모집대상은 혁신적인 서비스나 기술을 보유한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1억원 이상 투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류 평가와 두 차례의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발한다.
이 기업에겐 6개월 동안 투자비용과 오피스 공간, 각종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유관 사업 부서와의 사업적 제휴를 지원하며,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특허 및 프로토타입 개발 지원을 맡는다.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유닛 전무는 "지난해 테크업플러스 시즌1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었기에 올해는 서비스 분야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며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시즌1은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으로 110여 개의 스타트업 지원서를 받아 최종 5개 팀을 선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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