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모터투어는 유럽 포르쉐 투어에 이어 미국 아우디와 제휴를 맺고 '2018 아우디 프리미엄 투어'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프리미엄 투어(Audi Premium Tour)는 미국 Audi AG 산하 Audi Business Mobility, Audi on Demand와 국내 단독 계약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모터투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전체 6박 7일 동안 아우디의 최신 기종인 R8 Spyder와 R8 Coupe, TTRS 등을 직접 운전하여 미 서부의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나파벨리에서의 와이너리 투어, 타오 호수,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특급 호텔과 항공권, 전 일정 식사 및 주유비까지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별도의 여행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특히 최고급 와인 나파벨리의 opus one과 inglewook 와이너리 방문 및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까지 포함 되어 보다 알찬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피티 모터투어 이소은 기획 팀장은 "최신 아우디를 타고 캘리포니아의 해안
'아우디 프리미엄 투어' 2018년 첫 일정은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투어 예약은 피피티 모터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