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동치미를 강명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코웨이]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동치미 나눔은 코웨이의 대표적인 물 관련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치미를 만들 때 코웨이 정수기로 정수한 깨끗한 물을 이용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코웨이 우수 고객 50여명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식품 명인 제58호로 지정된 이하연 명인이 직접 행사장에서 전수한 전통 동치미 레시피를 토대로 약 1만4000리터(ℓ)의 동치미를 담갔다.
↑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와 임직원들이 동치미를 담그고 있다. [사진 제공 = 코웨이] |
이 대표는 "동치미를 담가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은 깨끗한 물이 필요하고 마음을 담아야 한다는 점에서 물 기업 코웨이가 가장 잘
아울러 코웨이는 최근 지진 피해로 깨끗한 물이 필요한 포항 이재민들에게 정수물 1만병을 전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