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후 마땅한 기획·홍보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모집한 무료 영어수업 개설에 이은 또 다른 재능기부다. 대상기업은 2010년 이후 설립된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으로 직원 수 50명 미만인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업종은 무관하다. 카테난조는 다양한 분석방법을 적용해 개별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전략적 홍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정호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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