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지난 22일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키움 연탄배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전주공장, 울산공장, 대전연구소에서는 총 4차례에 걸쳐 1만6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각 사업장별로 4~50여명의 휴비스 임직원들이 조를 이뤄 총 8000장의 연탄을 직접 집집마다 배달했다.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김종
휴비스는 소외 받는 지역사회 주민, 어린이들에게 물품,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키움 연탄배달'도 그 중 하나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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