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주제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SW'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 총괄 책임자, K-SW포럼 참가기업 등 4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장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누가 이끄는가?'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적합한 SW 인재상'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시스템SW, 지능정보, SW공학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하는 컨퍼런스는 오후부터 시작한다. 참가자들
전시 공간에는 사업분야가 비슷한 SW기업 안내물도 함께 비치해 기업과 연구자 간 정보 교류와 참여 학생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과기정통부, SW기초연구센터, K-SW포럼, 매일경제 등이 주최·주관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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