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무료관람 지원은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제6회 문화 나눔 행사’로 장애인 및 이용자 100여명에게 연극 관람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또한 보람상조는 작년에도 연극무료관람 지원을 한 바 있으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매년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에서 후원한 연극공연은 ‘늙은 부부 이야기’로 보통의 노부부가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평범한 젊은이들의 일상이 노부부가 그리워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계절이었음을 어필하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교훈적인 공연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평소 연극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도움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인 지원을 지속하여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