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 지역엔 맘스터치 가맹점 3곳(양덕점·흥해점·롯데시네마점)이 있으며 해당 점포 역시 일부 지진 피해를 입었지만 본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자회사인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슈가버블 역시 이재민의 위생 문제를 고려해 세탁 및 주방세제 1000세트를 지원했다. 슈가버블은 포항 청하면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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