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문을 연 롯데렌탈 고객 체험공간 라운지엘. [사진제공 = 롯데렌탈]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 문을 연 라운지엘에서는 롯데렌터카와 소비재 렌털 플랫폼인 '묘미' 등 여러 렌털 서비스를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우선 롯데렌터카 존에서는 BMW M4 쿠페, MINI 클럽맨, 모토라드 등 프리미엄 차량을 체험해보고 신차 구입·장기 렌털·리스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나 새 모델 등으로 정기적으로 교체된다.
묘미 존에는 생애 주기에 따른 렌털 제품을 선보인다. 유아용 전동차(디트로네L), 프리미엄 폴딩 바이크(브롬톤 M6R), 전기 자전거(만도 풋루스), 카시트(싸이벡스 솔루션 큐투 픽스 플러스) 등이 전시된다.
롯데렌탈은 12월 한 달 동안 라운지엘 방문고객에게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핫팩과 물티슈를, 7일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 상담을 받는 모든 고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이번 라운지엘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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