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환명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상문 LG디스플레이 CPO, 구영수 신성델타테크 사장, 장대수 화인알텍 대표이사, 최영근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사진 제공 = LG디스플레이] |
참석자들은 과거 동반성장 성과와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LG가 만드는 지능형 자율공장'에 대한 영상물을 통해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 김병열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상무의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LG그룹의 제조 혁신활동' 대표 사례 등을 배웠다.
또 협력사들의 제조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효율화' 혁신활동 사례와 LG전자의 '모듈러 디자인' 개념과 적용사례 등을 소개했다.
신 부사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다"면서 "이제는 제조혁신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골든타임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적극적이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동반성장지수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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