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마케팅 일환으로 완구업체 옥스포드사와 협업해 아시아나브릭 시리즈 1탄인 '체크인 카운터'와 2탄인 '캐빈 아시아나350'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모두 완판됐다.
아시아나브릭 3탄 아시아나 격납고는 정비 일선의 현장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실제 운영 중인 항공기 격납고를 참고해 격납고의 내부 구조물, 크레인, 항공기 부품 적재 공간을 구현하고 정비 중 사용되는 장비와 실제 정비 작업에 투입되는 차량과 시설물 등을 구성품에 포함했다.
또 실제 항공기를 축소한 듯한 항공기 전체 동체 브릭은 물론 정비사 피규어, 정비 공구, 안전모, 타이어, 자재박스를 갖춰 항공기를 정비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7만9000원으로 아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2040세대의 일상에 파고들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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