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부터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에 신규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내년 5월1일부터 주3회(월·수·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30일부터 주4회(화·목·토·일)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취항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시 인천-베네치아 왕복항공권은 최저 97만원, 인천-바르셀로나 왕복항공권은 최저 116만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단, 출발기간은 취항일부터 내년 10월 31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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