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고위 관계자는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 주요 그룹의 투자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자료를 취합중이라며,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 투자규모는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경련이 실시한 조사에서 30대그룹이 올해 계획한 투자액은 모두 92조 8천 3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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