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회사 사옥에서 열린 '2018 영업전략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상선] |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유 사장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화주들의 신뢰회복, 수익력 회복, 정시성 세계 1위 랭크 등 지난 1년간 우리 현대상선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를 자평했다.
이번 영업전략회의에서는 인력확보, 전문교육, 블록체인 등이 다뤄지고 있다. 향후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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