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창공 센터'는 창업기업이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이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과 투자를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첫 입주 기업으로는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등 20개 기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기업은행은 내년 상반기에 2호점을 추가로 열고, 앞으로 5년 동안 500여 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도진 / IBK기업은행장
- "첫 번째 창업 지원 센터인 IBK 창공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IBK 창공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축적해온 중소기업 지원 역량과 우수 액셀러레이터의 보유 프로그램이 결합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업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