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양정원·양한나 자매를 내세워 개최한 '뉴라미스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한 여성 1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한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씨와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양정원 씨는 '예뻐지는 뷰티멘토링'을 주제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전희대 원장은 '아름다움과 필러, 그리고 동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필러 시술이 대중화된 만큼 제품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성, 유지효과, 가격 등을 고려하여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이 끝난 뒤 영화 라라랜드 상영, 양정원 씨와의 포토타임, SNS 태그 이벤트 등도
오용기 메디톡스 이사는 "이번 행사는 뉴라미스를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아름다운 웃음과 건강에 대해 여성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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