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예비 엄마 100명 초청해 강의·공연 즐기는 토크콘서트 개최

↑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 행사장 전경. [사진 제공 = 녹십자]

녹십자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제15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 초대받은 예비엄마 100명은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태표의 특강을 듣고 인디밴드 '시극인'의 어쿠스틱 공연을 관람했다.
녹십자는 행사에 참석한 100명의 예비 엄마 모두에게 출산 축하 기프트세트를 선물로 줬다. 현장 추첨에서 당첨된 예비엄마들은 푸시카, 카시트, 유모타 등도 받아갔다.
노바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는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녹십자가 만든 행사다.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해 지금은 매 분기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 측은 그동안 임신·육아 뿐 아니라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 엄마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겠다는 예비엄마가 1800명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예비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임신과 육아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라며 "올해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예비맘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노발락 공식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올 한해 동안 노발락을 사용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노발락 VIP 감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