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가 오늘(28일) 오전 9시 13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씨는 귀국 후 갖은 첫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제부터 연구자로서 우리나라 우주개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불안정한 착륙 영향으로 아직 통증
이 씨는 귀환 당시 소유스 TMA-11 귀환모듈이 지면에 충돌할 때 받은 충격으로 움직임이 다소 불편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종 밝은 표정으로 환영행사와 기자회견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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