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OLOF PALME PEACE POUNDATION INTERNATIONAL)은 세계평화 증진과 국내외 여성인권, 아동복지, 다문화 가정, 탈북민 인권보호를 지원하며 뿐만 아니라 문학, 문화예술,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는 UN DPI에 등록된 NGO단체다.
올로프팔매 국제 평화재단은 1986년 가나에서 오소론코나나야바니가 설립했으며, 국제 평화와 정의의 표상인 전 스웨덴 수상 올로프팔메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정의와 평등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UN 올로프팔매 국제평화재단 강경구 대표는 임명식에서 우리는 한국과 전 세계에 소외된 소년소녀와 독거노인을 돕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열정’과 ‘영세성’이라는 상반되는 키워드를 언급했으며 “열정과 의지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영세성과 돌파력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했다”며 “우리 UN 올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은 미완으로 계속되는 인권보호, 아동보호, 환경 및 경영 개선의 과제로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은 언론의장인 김성진 의장이 임시 맡아 진행했으며 조직 의장에는 이창성, 홍보위원 조명순, 서울언론부장 문순옥, 김포 본부장 신선미, 김포본부차장 이금자, 기획단장 차경혜,
특히 김도형 총재는 인사말에서 "미래를 살펴보면 본인들이 솔선하신 덕과 능력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열린 마음으로 활동에 앞장서는 자세로 다 함께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