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 수행 실적이 우수한 배송기사와 부릉 스테이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배송 수행 일수, 누적 수행 수, 총 주행거리 등이며 34명의 배송기사와 5곳의 부릉스테이션이 선정됐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와 본사 관계자들은 수상자가 있는 부릉 스테이션을 릴레이 형식으로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배송기사 부문은 △최고 주행거리상, △최다 배송수행상, △최다 출근상, △최고 완료율상, △신인상, △특별상(버거킹상, KFC상, 롯데리아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상자들에겐 상패는 물론 배송업무에 필요한 캡모자, 방한장갑, 블루투스, 기프트카드 등 50만 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과 이마트 스타벅스 상품권을 부상
또한 베스트 부릉 스테이션에는 메쉬코리아가 특별 제작한 우수 스테이션 현판과 트로피가 제공되며, 해당 스테이션에 소속된 배송기사 모두에게 3만 원권 주유권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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