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주간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애플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IT 기기가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모바일 분석회사인 플러리는 27일(현지시간)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활성화가 많이 된 제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이라고 밝혔다.
활성화가 됐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기기가 많이 팔렸다는 의미다. 이 기간 활성화된 기기의 44%가 애플 제품이었다. 뒤를 이어 삼성이 26%로 2위
애플의 활성화율은 지난해와 똑같았지만, 삼성은 지난해 21%에서 무려 5% 상승했다.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 제품들은 모두 5% 미만이었다.
화웨이가 5%, 샤오미 3%, 모토로라 3%, LG 전자 3%, 오포 3%, 비보 2% 등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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