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업종의 가장 중요한 성공포인트 중 하나는 신메뉴 개발이다. 시장에서의 고객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선보여야 충성 고객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고객을 유입하여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일부 가맹 본부는 신메뉴 개발을 자주 하지 않는다. 연구비, 개발비, 인건비 등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가맹점 개설에만 급급한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많은 지적을 받는다.
‘뽕뜨락피자’는 피자 전문가들이 모인 R&D 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출시 뿐 아니라, 기존 메뉴의 품질 개선,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브랜드 핵심기술을 집약시킨 뽕잎특허 그린도우를 베이스로 기존에 없던 메뉴를 선보였으며, 이는 가맹점의 실질적인 필요에 부합하는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코코쉬림프 피자 출시에 맞추어 세트메뉴 구조의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코코쉬림프는 차가운 겨울바람을 녹여줄 따뜻한 남국의 열매 코코넛과 열대바다 왕새우의 조화, 그 위에 더해지는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그리고 새콤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의 하모니가 매력적이다.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의 새콤달콤함에 살사 소스의 매콤함이 더해져 일명 단짠단짠 법칙을 제대로 충족시킨다는 점에 특히 20~30대 여성을 비롯한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더해 코코쉬림프피자 출시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뽕뜨락피자’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모든 피자를 4,000원 할인하고, 이와 별도로 12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코코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 해 1,000원만 추가하면 한정판 사이드 메뉴인 ‘새우닭’과 콜라를 증정하는 코코쉬림프 세트 메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토종 수제웰빙피자를 모토로 다양한 메뉴 라인을 구성, 폭넓은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데, 이러한 부분이 매출 향상과 직결된다”고 전했다.
이어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창업의 경우, 메뉴 출시나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뽕뜨락피자’는 가맹점 창업을 하면 개설부터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영업 노하우를 본사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가맹점주는 오직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서 창업 초보자들의 염력를 제거해 주는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올해 여름 브랜드 리뉴얼 작업도 완료 한 후 차근차근 순항하고 있다. 이것도 새로운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으로서 안정적인 브랜드라는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는 역할도 한 몫 한다고 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