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니세프 송년 나눔의 밤` 행사에서 BGF가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송상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장(왼쪽부터)과 김선주 CU수유희망점주,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BGF] |
29일 BGF는 전날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유니세프 송년 나눔의 밤' 행사를 열어 BGF를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선주 CU 수유희망점주와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BGF는 2011년부터 'BGF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1만2000여 개 CU 점포에 유니세프 동전 모금함을 비치했다. CU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이 누구나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일상 속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 7년
BGF는 이 기금을 전액 유니세프에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했다. 지난 7월에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 친화 도서관 리뉴얼에 동참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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