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왼쪽 맨 앞)을 비롯한 JW그룹 계열사 대표들(왼쪽)이 출근하는 직원들(오른쪽)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JW가 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성과와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JW중외제약은 '수평적 소통'과 '일사불란한 수행'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정했다. 지난해 내세운 경영방침 '스마트JW; 지속적 성과'를 올해도 이어받아 발전시키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의 본
업무 효율화에 나선 JW그룹은 올해 공식적인 시무식 행사도 생략했다. 대신 그룹사 대표들이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새해를 시작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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