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 뉴스

▶ 넉달째 경상적자...적자폭은 줄어
경상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환율 한때 1,004원...주가 하락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이어져 천4원에 개장했습니다. 외국인이 닷새만에 순매도를 기록중인 가운데, 한국과 일본증시 하락중입니다.

▶ '비례대표 모친' 영장청구 검토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인 모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HSBC가 외환은행 최선의 선택"
리처드웨커 외환은행장은 HSBC가 최선의 선택이며, 한국 은행들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한낮 무더위...내일도 포근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 휴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 올림픽 D-100 '안방잔치' 되나
베이징올림픽 백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국에서 벌어진 성화 봉송 갈등과 중국의 민족주의 분위기로 안방잔치가 되지않겠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 "기업하기 아직 어려운 여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한 강덕수 STX회장은 MBN 단독인터뷰에서 환경, 토지문제 등으로 기업하기 힘든 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올해 안에 모든 공기업 개혁"
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은 올해 안에 모든 공기업과 산하기관을 개혁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