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은 개인적으로 17대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관계 장관들을 불러 한미 FTA 비준 동의안 관련
김 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74명이 한미 FTA의 신속 처리를 주장하는 반면 84명이 비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의원들은 보수, 진보를 떠나 국익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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