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국리민복(國利民福)이 증진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최저임금 정책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돼 최저임금 인상 후과를 감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의 성과가 소상공인들에게까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소상공인연합회는 특히 "대통령이 강조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드는 일'에 연합회도 '소상공인 정책 허브' 본연의 역할을 통해 평범한 소상공인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는 덧붙였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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